탈모와의 전쟁!!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제 곧 1000만 대군이 될 수도 있는 탈모인들을 위한 “탈모와의 전쟁!!”포스팅을 해볼 생각입니다.

요즘 세상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있는 현대인이 없을 정도로 많은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라는 질병으로로 고생중일 겁니다. 저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대부분 이 질병 원인은 첫번 째로 유전적이 가장 크고, 두번 째로 스트레스를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외에 행동들이나 식습관 등등 으로도 탈모가 진행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오늘은 탈모의 종류나 원인 및 해결방법 등 탈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에서 보셨다 시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한번 우리의 주적(탈모)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탈모의 종류

탈모와의 전쟁!!

1-1. 원형탈모

원형 탈모는 털이 원형을 이루며 빠지는 현상으로 정수리 부분 부터 넓어져가는 타입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이나 스트레스 또는 면역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보여지며,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완화되기도 하지만 재발률이 높아서 관리가 꾸준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1-2. M자 탈모/U자 탈모

보통 이 질병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이후부터 모발이 점점 가늘해지고, 이마의 좌우부터 M자 모양으로 서서히 머리가 빠집니다.

또 이마의 중앙 부분부터 원형으로 후퇴해 가는 U자형 타입이 여기에 속합니다.

연령, 남성호르몬, 유전적 영향을 받아 정수리 쪽에서부터 둥글게 벗어지는 경우와 이마의 양쪽이 M자형으로 머리카락이 띄엄띄엄 나는 경우, 이마가 전체적으로 벗어지는 U자형 등이 있습니다.

1-3. 정수리탈모

정수리 탈모는 여성형 탈모라고도 불리는데, 남성형 탈모와 비교해 이마 위의 모발선이 유지 되면서 가르마(머리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 숱이 적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성들에게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이 있는데 이 호르몬이 남자와 비교하면 훨씬 많이 갖고 있어 남자들처럼 완전히 탈모가 되진 않지만,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적어기지 때문에 다량으로 빠지는 질병입니다.

1-4. 외상성 탈모

외상성은 기계적 자극이나 잦은 샴푸와 맞지않는 샴푸 또는 높은 온도의 헤어드라이어로 머리말리기, 습관적으로 머리카락을 뽑는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외부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이 탈모는 생활습관만 고쳐준다면 금방 치료가 가능합니다.

1-5. 화학적 탈모

염색약이나 특정 약물 또 항암 화학요법제나 방사선 치료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를 화학적 탈모라고 합니다.

2. 탈모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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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전

유전적인 탈모란 머리카락이 빠지는 문제를 물려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탈모였다면 자식이나 손자들도 같은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것은 특히 남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유전적인 탈모는 어떤 유전자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자는 특별한 환경 요소와 상호 작용하여 머리카락 성장을 억제하고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떨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여성도 유전적인 탈모를 경험할 수 있지만 남성보다 덜 흔합니다.

남성의 경우, 이러한 유전적인 탈모는 주로 이마에서 뒷머리 방향으로 M자 모양의 머리카락 손실을 야기합니다.

2-2. 스트레스

  1. 머리카락의 성장 주기: 머리카락은 성장, 쉬는, 떨어지는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이 주기를 변화시킬 수 있어요. 그 결과 머리카락이 떨어지는 비율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텔로젠 효과: 스트레스는 머리카락이 떨어지는 텔로젠 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머리카락이 더 빨리 텔로젠 주기로 들어가거나 이 주기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어요. 그 결과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빠질 수 있습니다.
  3. 자동면역 질환: 스트레스는 알로페시 아레아탈리스와 같은 자동면역 질환을 촉진할 수 있어요. 이 질환은 면역 시스템이 머리카락을 공격하여 머리카락이 떨어지는 것을 일으킵니다.
  4. 습관적인 머리 당기기: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들은 머리 당기는 습관을 가질 수 있어요. 이것은 머리카락을 손상시키고 머리카락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스트레스 관리 부족: 스트레스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 머리카락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 휴식, 운동, 심리 지원 등이 머리카락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2-3.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1. 영양 부족: 불규칙한 식사 습관은 영양 섭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영양소 부족은 머리카락의 성장과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수면 부족: 불규칙한 수면 패턴이나 충분하지 않은 수면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증가와 머리카락 성장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머리카락 손실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습관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머리카락 성장 주기를 변화시키고 머리카락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헤어 스타일링과 머리카락 관리: 불규칙한 머리 스타일링 습관, 과도한 염색, 고온 다리미 사용 등은 머리카락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담배와 알코올: 흡연과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머리카락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6. 호르몬 변화: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호르몬 수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변화는 남성형 탈모 또는 여성형 탈모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3. 탈모의 좋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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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단백질 보충

머리카락 건강에 있어서 단백질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머리카락의 주요 구성 성분 중 하나입니다.

머리카락은 주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케라틴은 머리카락을 구성하고 강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줍니다.

머리카락은 지속적으로 세포 분열과 성장을 거칩니다.

이 성장 과정에서 충분한 단백질이 필요하며, 단백질 부족은 머리카락 성장을 둔화시키고 얇아지며 빠짐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머리카락 건강을 지키고 탈모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고기, 생선, 계란, 견과류, 콩, 우유와 유제품 등의 식품에서 단백질을 다양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와 단백질 섭취를 조절하여 머리카락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머리카락 문제가 지속되거나 심각하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올바른 단백질 섭취 및 머리카락 관리 방법을 제안해줄 것입니다.

결국, 단백질은 머리카락 건강을 유지하고 머리카락의 성장과 강도를 촉진하는 데 핵심적인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3-2. 수면의 질 높이기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워지고, 면역력 저하, 두피 환경 악화, 혈액 순환 불량 등 모발의 성장과 두피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3-3. 규칙적인 운동(유산소등)

머리숱 많아지는법으로 유산소 운동은 필수 입니다. 러닝등의 유산소 운동은 혈액 순환을 좋게 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영샹분이나 산소는 혈액으로 운반되는데, 혈액순환이 나쁘면 모발에 영양과 산소가 골고루 미치지 않게 되어 모발육성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당히 운동하여 모발에 영양을 풍부하게 합니다.

또한 소량이지만 땀과 함께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을 배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무리해서 운동을 하다가 스트레스가 되어버리면 본전도 못 찾게 됩니다.

어디까지나 기분을 재충전하면서 땀을 흘릴 것 같은 것이 있으면 시도해 봅시다.

3-4. 음주/흡연 줄이기

담배는 모발 육성에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을 파괴합니다. 또한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 순환을 나쁘게 해 버립니다.

담배는 끊거나 개수를 줄이도록 노력해보세요.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알코올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수면의 질을 낮추고, 두피에 필요한 영양소를 파괴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3-5. 스트레스 해소

머리숱 많아지는 법으로 스트레스를 발산해 해소해야 합니다.

일 등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 수 없어도, 스트레스를 잘 발산할 수 있다면 머리카락에 손상을 줄일 수있습니다.

자신 나름대로의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정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발산하도록 노력해보세요.

3-6. 이소플라본과 아연 섭취

탈모를 일으키는 DHT라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머리카락이 얇아지지만, 이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이 2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소플라본’과 ‘아연’으로, 이러한 영양소는 DHT의 근원이 되는 물질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소플라본과 아연이 풍부한 음식이나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3-7. 염색이나, 펌 줄이기

머리를 풍성하게 보이기 위해서 웨이브 파마를 하고, 찰랑거리는 머리결을 위해 매직 스트레이트 시술을 많이 하실 텐데요.

하지만 이런 화학적 미용 시술이 우리의 두피와 헤어 상태를 갈수록 악화시켜 결국에는 건조하고 착 가라앉은 머리가 되고 맙니다.

미용 시술에 사용되는 모든 화학 제품은 모근을 손상시키고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 뿌리에서 나오는 머리카락 역시 손상된 상태로 자라게 되고, 약해진 모근을 견디지 못하고 탈라하는 모발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머리숱을 풍성하게 만들려고 했던 시술이 오히려 탈모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4. 탈모의 안좋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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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커피 끊기

요즘 한국의 커피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혈액을 부족하게 만들어 모발 생성을 억제합니다.

충분히 영양공급을 받아야 할 두피에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모발에 상당한 부담을 주니, 모발 건강을 위해 커피는 하루에 한 잔 이하로 드시기 바랍니다.

4-2. 자극적인 음식과 단 음식안먹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신체의 열을 발생시키게 되며 두피가 뜨거워지고, 피가 두피로 몰려 정체되며 두피 트러블 생겨 탈모가 더욱 진행될 염려가 있습니다.

또한, 단 음식에 들어가는 설탕의 당분이 두피를 이완시켜 탈모의 유발이 되는 원인이 됩니다.

4-3. 기름진 고기와 등 푸른 생선

동물성 콜레스테롤을 섭취하게 되어 체내에 쌓이게 되면, 콜레스테롤 증가로 인한 남성호르몬 증가로 탈모의 진행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두피의 피지선이 과대해져 유분의 과다분비가 유발되며, 이는 그대로 두피에 잔존하는 수분을 흡수하여 두피를 매우 건조한 환경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생선 또한 가급적이면 멸치와 같이 작은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고등어와 같은 대형 생선들은 생태구조상 가장 높은 위치에 있어 중금속 농축도 높다는 단점이 있으며, 등푸른 생선에는 DHA 등이 풍부하 여 영양이 많지만, 그만큼 동물성 콜레스테롤도 높습니다.

5.늦기전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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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두피 마사지.

진부하지만, 가장 기초적이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이 두피 마사지 입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야 모근이 튼튼해 집니다.

특히, 두피보다 두개골이 발달한 사람은 혈관이 두개골의 압박을 받아 혈류가 나빠지기 쉽습니다.

때문에 두피를 두개골에서 떼어낸다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마사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는 손가락 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5-2. 자신에게 맞는 샴푸 찾기

먼저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선택해야 합니다.
두피가 지성인 사람이 건선용 샴푸를 쓰면 두피를 깨끗하게 씻기가 어렵고, 두피가 건성인 사람이 지성용 샴푸를 쓰면 두피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샴푸를 할 때는 거품을 내고 마사지를 충분히 합니다.
이때 손톱을 이용해 샴푸를 하는 것은 두피에 손상을 줘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손끝으로 두피를 씻어야 합니다.
샴푸를 한 후에도 바로 씻지 않고 5분에서 10분 정도 기다린 뒤 씻는 것이 좋습니다.
종종 샴푸를 쓰지 않고 비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누는 두피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비누로 머리를 감으면 흐르는 물에 30분 넘게 헹궈내지 않는 이상 비누의 잔여물이 남아 오히려 두피를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3. 건조방법

모발은 젖었을 때 가장 예민하고 자극에 약합니다. 때문에 세발도 중요하지만 젖은 머리카락을 어떻게 건조하는지도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건조를 할 때는 마른 수건으로 꾹꾹 눌러가며 수분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비거나 터는 것은 금물 입니다.

헤어드라이기는 머리의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한 뒤 모발로부터 30cm 정도의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바람보다 미지근 하거나 차가운 바람을 이용하고, 뜨거운 바람을 이용할 때는 바람이 한 부위에 너무 오래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합니다.

5-4. 블랙푸드와 해조류

단백질이 풍부한 검은콩은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데 효과가 크며 검정깨는 피를 보충해 머리카락을 검게 해 흰머리를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해조류에 포함된 요오드는 털을 성장하게 합니다. 요오드가 모발 발육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이 원료가 되기 때문인데요.

또한 다시마와 미용에 있는 글루타민산과 아미노산은 발모를 촉진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6. 관리하는 방법

탈모에 대한 이미지3

6-1. 올바른 샴푸 습관

샴푸는 손바닥에 짜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손가락으로 문지르듯이 마사지하고, 컨디셔너는 두피에 닿지 않게 머리카락에만 발라줍니다.

6-2. 밤에 자기 전 샴푸하기

약산성이나 중성의 샴푸를 선택하고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된 제품을 골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6-3. 샴푸전 브러쉬 해주기

머리를 브러쉬 하는 습관은  모발에 묻어 있는 먼지, 비듬 등 각종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빗살의 간격이 넓고 끝이 날카롭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여 정전기가 나지 않도록 합니다.

건강한 모발을 만들려면 머리카락 끝에서 시작해 정수리에서 끝나도록 빗질하고 하루 30~50 정도가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