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 물린 자국과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로그에서 야생진드기 물린 자국과 치료방법 소개에 관한 주제를 다루게 되어 기쁩니다. 저의 블로그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야생진드기 물린 자국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본적이 있는 불편한 증상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 작은 벌레들의 물림은 가려움증, 발진, 통증과 같은 불쾌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이러한 증상을 관리하고 치료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이 블로에서는 야생진드기 물린 자국의 증상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이를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진드기와의 상호작용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대처 방법을 찾기 위한 정보도 공유하겠습니다.

요즘 야생진드기에 관련된 뉴스나 기사가 눈에 띄게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진드기의 주요 활동시기(3월~11월) 인만큼 더운 날씨가 계속 진행되면서 야외활동이 잦아지고 또 옷을 짧게 입고 활동하기 때문에 진드기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존재하고 있는 진드기의 종류는 엄청 다양한데요.

진드기에 물린 자국을 발견하신다면 혹시 이 자국이 야생진드기한테 물린 자국인가하는 두려움을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진드기에 물린 자국과 관련된 불편한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여러분의 질문과 의견을 언제든지 환영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지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진드기란?

야생진드기 물린 자국과 치료방법

모든 진드기는 곤충이 아니라 실제로는 거미류입니다. 뛰어다니지도 날아다니지도 않고 보통 잔디나 수풀 사이사이 잎사귀에 올라가 있다가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갈 때 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들이 가까이 왔을 때 재빨리 달려들어 몸에 달라붙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나서 갈고리 모양의 턱 부분으로 피부에 구멍을 뚫어 작은 머리를 피부에 박은채로 피를 빨아먹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나서 흡혈기관을 박아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데, 대부분 1~2주 동안의 잠복기를 걸쳐 열이 나거나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식용이 저하되는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토나 설사가 있을 수도 있고, 증상이 더 심해질 경우 사망의 이르는 경우도 있으니 필히 주의하고 조심하는 것이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모든 진드기는 대부분 3쌍 or 4쌍의 다리를 가진 작은 애벌레로 자라게 되고, 이 애벌레는 약충을 거쳐 성인 진드기가 되는데 암컷은 같은 종의 수컷보다 크기가 큰 것이 일반적입니다.

활동시기는 3~11월 사이이고, SFTS의 집중 발생시기는 5월~8월입니다.

진드기는 주로 여름과 가을에 활동이 두드러지며, 온도와 습도가 높을 수록 활발하게 활동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건 진드기는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전염병을 확산시키는 유충인데요.

모든 진드기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 만에 하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진드기에게 물렸을 경우 최악의 상황으론 죽을 수도 있을 뿐더러, 더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말라리아,댄지열,리쉬만증, 라임병 등 다양한 감염성 질병의 전파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드기는 이러한 질병을 일으키는 숙주를 옮겨다니며 인간과 동물에게 전염시킬 수 있으니 물렸을 때에 증상이나 대처법/치료방법/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진드기 물렸을 때 증상

야생진드기 물린 자국과 치료방법

일반적으로 진드기에 물렸을 때 주요 증상들은 가려움증, 발진, 통증, 발적과 부종, 염증, 감염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진드기 물림 증상은 보통 물린 후 몇 시간에서 몇일 동안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그렇다면 물렸을 때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살인진드기의 경우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는 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야생진드기(SFTS)에 물렸을 때는 발열, 구토, 설사,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생되고 호흡기증상(기침), 출혈(혈노), 신경(의식장애)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야생진드기)의 경우 치사율이 30%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루군(SFTS)바이러스를 가진경우는 100마리중 1마리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루군에 걸리게 될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하지만 진드기에 물린 뒤 6~14일정도의 잠복기 이내에 고열에 이르는 증상이나 구토,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셔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야생진드기 물렸을 때 대처법과 치료방법

야생진드기 물린 자국과 치료방법

– 대처법

야생진드기에게 물렸을 때는 진드기 자체가 너무 작아서 물리더라도 물렸나? 할 정도로 식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너무 작은 너머지 물리더라도 아프지 않아 물렸다는 사실도 시간이 흐른 후에 알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물렸다는 것을 인지했다 하더라도 손으로 떼어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에 작은 집게나 핀셋으로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 핀셋으로 제거 한 다음 물린 부위를 깨끗한 물과 비누로 세척하고 물린 자국을 확인해봅니다.

물린 부위 주변에 발진이나 부종 드으이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시하고 이런 증상이 있을 경우 물린 부위가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니 의요기관에 가서 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만약 약간의 가려움증만 있다면 물린 부위 위에 차가운 수건을 올려두면 증상이 어느정도 완화되실테니 이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 치료법

  1. 먼저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드기에 있을지도 모를 바이러스가 손에 묻지 않기 때문입니다.
  2. 보통 진드기는 머리를 박은 채 피를 빨아먹기 때문에 머리까지 빠질 수 있도록 천천히 핀셋으로 잡아 당겨줍니다. 만약 머리가 박힌채로 몸통이 분리 되었다면, 일반적으로 이러한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머리가 빠져나옵니다.
  3. 핀셋으로 잡은 진드기를 의사에게 보여주기 위해 작은 종이컵에 잘 보관해 둡니다.
  4. 진드기에 물린 부위를 물과 비누로 잘 세척하고 소독약으로 잘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진드기 예방법

야생진드기 물린 자국과 치료방법

  • 야외(야생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 활동 시

    - 등산, 산책, 작업 등 야외활동시 반바지, 반팔 옷, 샌들 신는 것을 피하고, 모자 및 양말을 신기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 후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작업 시에는 일상복이 아닌 작업복을 구분하여 입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 신기
    - 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기피제 사용이 일부 도움 될 수 있음

  •  야외 활동 후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샤워나 목욕하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출처-질별관리청(알림-자료)